주일 밀알 예배를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4년 반동안 밀알에서
사랑의 교실과 장애아동 주일학교를 섬기시던 권 대원 전도사님
가정이 5월 18일 예배를 마지막으로 사임하셨습니다.
밀알은 섭섭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담아 우리 아이들의 축복송과
상패, 4년의 추억을 담은 멋진 사진, 전도사님 가정 모두가 밀알을 섬겨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각각 선물을 드렸습니다.
전도사님 가정의 귀한 사랑과 섬김을 밀알은 오래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전도사님은 분톤 갈보리교회 중고등부 전도사님으로 사역하시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