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토) 좀 늦은감이 있는 밀알 피크닉이 예닮원에서 있었습니다.
역대 밀알 피크닉중 최대 인원인 300여명이 모여 밥부터 시작하여 고기,
소세지, 옥수수, 고구마에 이르기까지 모두 모자라는 사태가 벌어졌지만
매우 즐겁고 프로그램까지 있는 은혜로운 피크닉이었습니다.
이날은 온누리교회 30여명의 청년부가 함께 했고 또한 유엔 초청으로 미국을
방분한 뷰티플 마인드 20여명이 참가하여 찬양과 게임, 보물찾기를 준비해 주었고
장애인으로 구성된 수준급의 음악회가 준비되어 처음으로 애외에서 음악회를 즐긴
멋진 피크닉이었습니다.
수고해주신 온누리, 뷰티플 마인드, 참석해 주신 모든 밀알들, 고기를 굽는 것을 비롯하여
구석구석에서 섬겨주신 밀알의 스텝들 감사합니다.
멋진 피크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