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토) 오전 10시부터 밀알 사랑의 집에서 2013년을
계획하는 사역자 수련회가 하루 종일 있었습니다.
중부 밀알 사역자 4명을 포함한 모든 밀알 사역자들이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누고 예배를 드린 후에 각 부서별
주목할 사항들을 나누고 동보성에 가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오후에는 내년 계획을 어떻게 잘 진행할 수 있을지 의논하고
중부와 본부가 연합하여 밀알 행사를 준비하고 또 장애인 선교를
알리는 방안을 모색하기도 하였습니다.
눈이 보슬 보슬 내리는 가운데 그냥 헤어질 수 없어 밀알의 유일한
오락인 윷놀이로 수련회를 마감했습니다.
여성팀이 당당하게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