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8일(화) 크리스마스 파티겸 송년 파티가 사랑의 집에서 있었습니다.
80여명의 밀알 가족들이 모여 서로 인사하고 식사하고 예배드리고 해년마다
하는 윷놀이에 선물 교환까지 신속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초대교회 권사회에서 2시간 전부터 오셔서 음식을 풍성하게 준비해 주시고
섬겨 주셔서 밀알들은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노비 못지 않은 옥트리오의 캐롤, 이승윤 장로님의 하모니카 연주, 수화찬양단의
조금 엉성한 라이브 트리도 멋있었습니다.
사랑의 집이 그야말로 사랑으로 가득찼던 멋진 밤이었습니다.
한 곳에 모일 수가 없어 단체 사진을 못찍어 아쉽습니다.
하나님께서 밀알의 사정을 빨리 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 따뜻하고 예쁜 수면 양말 50켤레를 후원해 주신 간호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사진 찍으신 분들은 포토 갤러리에 부탁드립니다.